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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두 작성일24-05-15 18:10 조회17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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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제43회 스승의날을 맞아 여야가 교권 회복을 강조했다.
윤희석 국민의힘 선임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맞닥뜨리는 교권 침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는 커져만 간다"며 "교권 회복을 바라는 선생님들의 간절한 외침에 귀 기울이면서 '교권 확립'을 위해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정책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 선임대변인은 "특히나 지난해 서이초 교사의 안타까운 죽음은 우리 사회에 크게 경종을 울렸다"며 "국민의힘은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권이 충분히 보장될 수 있는 법과 제도를 마련해 선생님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왔다"고 했다.
이어 "현장에서 묵묵히 교육에 임하고 계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의 가슴 속에 꿈과 희망을 심는 전국의 선생님들 모두가 대한민국의 영웅"이라고 전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교육 현장에서 애쓰시는 모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린다"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드리며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교육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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