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이오 中 자회사, 현지 업체와 손잡고 ‘메가덤 플러스’ 판매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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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지우 작성일25-12-10 09:26 조회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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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씨차이
마케팅 업체 나와 손을 잡게 된 상하이 제이야라이프는 과거 중국 내 인체조직 피부이식재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독점 판매 대리업체로 당시 70%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바 있다.
엘앤씨차이나는 상하이 제이야라이프의 풍부한 현지 판매·마케팅 경험을 기반으로 메가덤 플러스의 중국 시장 안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두 회사는 지난 2월부터 협업 관련 논의를 진행했으며 엘앤씨차이나는 중국 각 성별 의료보험국 제품 등록 등 병원 내 판매를 위한 행정 절차를 수행해왔다. 제이야라이프도 대형 종합병원 중심의 공급망 구축을 병행하는 등 정식 판매 개시를 위한 사전 절차를 완료했다.
엘앤씨차이나 관계자는 “중국 정부가 인체조직 이식재에 대해 높은 규제와 심사를 적용하면서 수입허가 이후 판매까지 다소 시간이 소요됐고 메가덤 플러스는 중국 최초의 인체조직 기반 의료기기라는 점에서 더 까다로운 절차가 요구됐다”고 설명했다.
엘앤씨차이나는 2020년 엘앤바이오와 중국국제금융공사(CICC) 간의 합작을 통해 설립된 이후 중국 중앙정부의 재생의료산업 집중 육성 정책에 힘입어 꾸준히 성과를 내고 있다.
2022년 메가덤 플러스가 하이난성 의료보험국으로부터 긴급사용 승인을 받고 지난해에는 피부·뼈·연골 원재료 수입허가를 받았으며 올해는 메가덤 플러스의 NMPA 수입허가를 획득했다.
현재는 메가덤 플러스의 현지 생산 허가를 패스트트랙으로 추진 중이며 내년 중 허가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외에도 피부 복원·재생 치료재 Re2O(ReCM)를 포함한 다양한 엘앤바이오 제품의 중국 NMPA 허가와 현지 생산 체계 구축을 단계적으로 진행
마케팅 업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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