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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6∼7월 중국보다 일본과 무역서 더 큰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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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dhj34123 작성일24-12-28 10:2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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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나라의 대중(對中) 무역적자 폭이 줄어들면서 무역적자 상대국 순위에서 지난 6월과 7월 두 달 연속 일본이 중국을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올해 들어 중국과의 무역수지가 큰 폭의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가면서 중국은 중동을 제외하고 우리에게 최대 무역적자를 안겼는데, 6월 이후 대일(對日) 무역적자 규모가 더 커진 것입니다.우리나라는 일본과의 무역에서 만년 적자를 이어왔습니다. 1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3년 7월 수출입 동향' 자료에 중국배대지 한국무역협회타오바오배대지 중국수입 LCL수입로켓그로스 쿠팡 FCL수입​따르면 지난 6·7월 두 달 연속으로 대일 무역적자 규모는 원유를 수입하는 중동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지난 6월 대일 무역수지는 -17억8천만 달러로 중국(-13억 달러)보다 적자 규모가 4억8천만 달러 컸습니다. 지난 7월에도 대일본 적자는 -15억3천만 달러로 중국(-12억7천만 달러)보다 많았습니다.이러한 무역수지 변화는 일본과의 경제 관계에서 새로운 전략과 대응이 필요함을 시사합니다. 정부와 기업들은 일본과의 무역에서 발생하는 지속적인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수입 다변화,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기술 자립 등의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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