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앵커] 이재명대통령당선인은 당선 일성으로 내란 극복과 민주주의 회복을 약속했습니다.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면서 국민통합을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리포트] 국회 앞에 모인 지지자들.

정청래 민주당 의원은 3일 “검찰 독재정권, 내란세력을 이겨주신 국민들에게 고개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재명대통령님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이재명대통령은 권력자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큰 머슴이 되겠다고, 일할.

[서울=뉴시스] 3일 실시한 제21대대통령선거에서 이재명 당선인의 득표율은 49.

42%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8.

여의도 중앙당사에 들어서며 손을 흔들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1대 대선에서 승리하면서 '준비된대통령'으로서의 면모를 보일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됩니다.

2017년과 2022년에 이은 세 번째 도전만에대통령에 오른 만큼, '능력.

李대통령, 제21대 대선 49.

42%로 당선4일 오전 국회서 취임식 진행 이재명대통령이 4일 오전 임기를 시작했다.

이대통령은 국회에서 취임식을 하고 새 정부 출범을 공식화한다.

이재명 제21대대통령이재명 제21대대통령의 임기가 오늘(4일) 아침 6시 21분을 기해 시작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4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어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대통령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습니다.

[앵커] 이재명대통령은 인수위원회 없이 곧바로대통령업무를 시작하는데요.

국정 공백이 길었던 만큼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리포트] 이번 대선이 윤석열 전.

[앵커] 이재명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임기에 돌입하면서 곧바로 차기 정부 운영을 위한 인선에 착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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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최고위원을 내정하고대통령비서실장에는 강훈식 의원을 낙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21대 대선에서 이재명대통령이 49.

42%의 최종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

득표수로는 역대 최다 기록입니다.

오늘(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개표가 100% 완료된 결과 이대통령은 49.

42%,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41.

15%,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